위 그림에서 무엇을 발견하셨나요?
어린이 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신디 노리스는 처음 낙서를 했을 때는 단순히 재미로 그렸지만, 낙서에서 출발한 작은 그림은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멋진 작품으로 거듭나게 되었어요.
먼저 그녀는 땅콩버터를 좋아하는 소년의 뒷마당에 착륙한 외계인들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고 위 그림과 같은 멋진 그림을 그렸어요. 신디가 그린 그림을 함께 보는 동안 우리 테일트리 아이들은 처음 구상에서부터 완성까지 어떻게 그림이 완성되는지는 직접 보고 경험했답니다. 또 아이들은 그림에 있는 외계인 중 졸리는 외계인, 시끄럽게 소리치는 외계인, 그리고 다른 외계인 친구들 중 가장 강력한 외계인을 발견했다고 소리치기도 했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음 그림은 동물원에서 잡힌 용에 관한 신디의 이야기입니다.그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던 중 테일 트리 아이들 중 한 명이 용의 생각이 몸짓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신디 역시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아이를 칭찬했습니다.
이렇게 그녀는 아이들에게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보도록 초대했습니다. 책의 스토리를 미리 생각하지 않고 그림을 그린 뒤, 어떻게 이야기가 생겨날 수 있는지 보여주었어요. 아이들에게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어요.
새로운 한 소년 캐릭터를 만들고, 이름과 특징,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은 이 소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정말 즐겼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기 전엔 우리 모두 동화책과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정말로 어렵고 힘든이라 하고 생각했지만, 하나하나 생각이 쌓이며 결국 소년의 이름은 '아론 존'이 되었고, 그는 자신의 개들을 위해 50개의 케이크를 만들고, 고양이들을 위해 수많은 다른 케이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있다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멋진 그림이 완성되었답니다.
이렇듯 테일트리를 통해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수 있어요!지금 가족들과 함께 앉아서 함께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게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테일트리 미션은 전 세계의 다른 아이들과 창의적인 생각과 선한 마음을 공유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적, 감정적 기술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